현대차그룹 iF 디자인상 9개부문 수상..경쟁력 재확인

최석환 기자 l 2018.02.22 09:20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BEAT)360'/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 (134,000원 1000 -0.7%)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 (32,200원 50 -0.2%)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BEAT)360'은 실내건축과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도 제품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사진제공=현대차그룹


특히 비트360은 카페, 가든, 살롱 등 각기 다른 세가지 테마 공간의 조합으로 구성돼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하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된 것이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D)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는 디자인 품질, 평가 재료,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으며 다음달 6일 독일 뮌헨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G70/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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