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만든 첫 '버기카'는 어떤 모습?

'2018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카이트' 세계 최초 공개...유럽 IED와 협업

김남이 기자 l 2018.03.08 10:25
현대자동차 '카이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이탈리아의 대표적 디자인 학교인 'IED(Istituto Europeo di Design)'와 함께 개발한 콘셉트카 ‘카이트’(Ki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트’는 2인승 버기카(모래 언덕 등에서 달릴 수 있게 만든 차량)로 문과 창문, 지붕이 없다. 물 위에서는 1인승 제트스키로 변환되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휴대폰으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바디와 프레임이 하나로 된 모노코크 섀시가 사용됐으며 길이는 3745mm, 높이는 1455mm이다. 디자인적으로 내외부의 경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4개의 전기모터가 각 바퀴 안쪽에 장착됐으며 물 위에서는 제트엔진이 작동한다.

‘카이트’ 제작에는 IED의 석사과정 학생들이 참여했다. IED와 현대차유럽디자인센터의 협업은 두 번째로 2014년 초경량스포츠 콘셉트카인 ‘파소코르토(Passocorto)'를 제작했다.

현대차 '카이트'/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카이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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