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 세계 3대 디자인상 휩쓸어

최석환 기자 l 2018.09.20 14:43
기아자동차의 첫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360’ 외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360’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기아차 (29,500원 200 -0.7%)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18 IDEA 디자인상’에서 '비트360'이 ‘공간’과 ‘디자인 전략’ 두 부문에서 입상(파이널리스트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올해도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총 20개 부문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비트360'은 지난해 6월 개관한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이다.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의 외관 디자인을 갖춘 1907㎡ 규모의 건물 안에 카페와 가든, 살롱 등 각기 다른 3가지 테마 공간이 들어서있다. 개관 이후 올 8월까지 누적방문객이 13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비트360'은 지난 2월과 4월에 잇따라 'iF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트360'은 ‘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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