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국내 출시…가격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61.2kg.m...공차 중량 '쏘나타'보다 가벼워

김남이 기자 l 2019.07.29 10:51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사진제공=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식 판매 가격은 최소 3억4500만원(부가세 포함)이고, 인도는 4분기부터 시작된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에보는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며 “슈퍼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우라칸 에보’에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61.2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시속 200km까지 9초 만에 주파한다.

640마력의 힘에도 공차중량은 ‘1422kg’로 쏘나타(1450~1470kg)보다 가볍다. 출력 대 중량비가 2.22 kg/hp에 이른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m밖에 되지 않고,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는 “‘우라칸 에보’는 동급의 한계를 재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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