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주력 대형 SUV '6세대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5990만원

9년 만에 풀체인지...2.3L GTDI 엔진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 kg.m 성능

장시복 기자 l 2019.11.05 16:37

포드 6세대 '올 뉴 익스플로러'/사진제공=포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 뉴 익스플로러'를 5일 공식 출시했다.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진행되는 출시이다.

포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다. SUV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SUV 중 하나로 꼽힌다.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익스플로러는 2017~2018년 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에 올랐다.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되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이다.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TMS)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2.3L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2.9 kg.m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포드의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VAT 포함)이다.

이 신차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쌍용차 G4렉스턴 등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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