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2019 롱기스트런' 성공적 마무리..."친환경 기부"

9일 대회 8000명 참가...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

장시복 기자, 이건희 기자 l 2019.11.09 13:25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심 일대에서 머니투데이,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마라톤 대회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왼쪽),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8000명의 시민 기부자들이 서울 여의도 도심 일대를 함께 달렸다.

현대자동차 (125,500원 1000 +0.8%)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롱기스트 런 인 서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롱기스트 런 인 서울'은 지난 7월 24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의 대미를 장식하는 달리기 대회다.

이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현대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IONIQ)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심 일대에서 머니투데이,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마라톤 대회에서 김준형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왼쪽에서 2번째),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10km 기록 1-2위 남여 참가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 등 여의도 도심 일대 10㎞ 구간을 돌아 결승점에 안전하게 들어왔다.

8000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10㎞ 러닝 대회는 물론 나몰라패밀리·소유 등 인기가수의 공연, 전용 앱에서 획득한 배지를 교환할 수 있는 '아이오닉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됐다.

이번 롱기스트 런 대회에는 전용 앱을 활용해 누적 10㎞ 이상의 러닝 기록을 인증·기부한 6000명과 에코트리 구매 기부자 2000명까지 총 8000명이 참여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심 일대에서 머니투데이,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롱기스트 런 인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준형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이 출발점에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참가자들이 달린 누적 거리(앱 기록)에 따라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친환경 숲(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식재가 5000그루(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명의)가 기부됐다.

아울러 에코트리 기부금은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서울 에너지 복지 시민기금'으로 뜻깊게 쓰인다.

※머니투데이와 현대차는 교통 통제에 따른 불편을 감수하고 대회를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영등포경찰서·마포경찰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심 일대에서 머니투데이,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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