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220d 그란쿠페' 출시… 4490만원부터

유영호 기자 l 2020.03.23 10:08
BMW ‘뉴 220d 그란쿠페’.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 ‘뉴 220d 그란쿠페’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차는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과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9㎏·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시간은 7.5초, 연비는 복합 기준 13.9㎞/ℓ다.

전면부는 알루미늄 새틴으로 마무리된 새로운 키드니 그릴과 4개의 눈을 형상화한 풀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후면부의 새로운 LED 리어 라이트와 이를 연결하는 블랙 하이글로스의 캐릭터 라인은 차폭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고 BMW 측은 설명했다.

‘뉴 220d 그란쿠페’는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전 2시리즈 쿠페 대비 뒷좌석 무릎 공간이 33mm 늘고 좌석 높이도 12mm 높아져 승하차가 더욱 편해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30리터로 기존 2도어 쿠페 모델 대비 40리터 늘어났으며, 뒷좌석 등받이를 40:20:40 비율로 접으면 추가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BMW ‘뉴 220d 그란쿠페’. /사진제공=BMW코리아

운전석은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엔진 스타트 버튼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보다 간편한 조작을 위해 센터 콘솔에 설치됐다.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9.2인치 풀 컬러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주행 관련 정보를 차량 앞 유리에 투영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크루즈 컨트롤, 파킹 어시스턴트, 주차 거리 제어 시스템 등 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됐다.

디자인 및 편의사양에 따라 어드밴티지, 럭셔리(Luxury) 총 2가지 트림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어드밴티지 4490만원, 럭셔리 47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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